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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마저 아름다운 추억으로 간직할게...
마지막까지 사랑으로... 반려동물 추모공원

25년을같이한 막내 둥이

등록일
2022.09.01
작성자
누리
조회수
474

어느해인가 늦여름 비가부슬부슬 오든날

몰골이 말이아닌 말티즈 두마리가 낮설은 우리집 골목길을 몆일을 배회하고 있는것을보고

배가고픈지 집사람 손등을 연신 핥고 꼬리를 흔들면서 떠나지를않고

비를 맞어서 털이 엉망인것을 너무안쓰러워 

일단 집으로 대려와서 목욕을 하고 드라이로 말려보니

하얀털이 너무 길어서 눈도 안보이고 귀도 다덮어 미용부터 하고 대려와보니 

너무귀업고 이쁜애기들을 누가 잃었는지 몆일만 집에 데리고있자고 한것이 

한애기는 구리 16년되든해에 무지개다리를 건너고 

누리가 25년을같이 살다가 갑자기 무지개다리를 건너버린 우리사랑스런 누리 

이제 사진으로만볼수 있는 우리막내 벌써 너무보고싶다 

눈뜨면 아빠 팔배고 서로 마주보고 아침을 맞이하곤 했는데

너무너무 그립고 보고싶어 

지금도 침대 머리맡에 앉아서 엄마 아빠를 보고있는것같아서 

누리야 하고부르면 어디선가 꼬리를 흔들면서 나타날것만같아 

막내를보내고 온 집안이텅빈것같아 너무힘든 나날을 보내고있는데 

누리야 넌아니 너무착하고 이쁘고 크게울지도않고 혼자서도잘놀고 말썽한번없이 같이한시간들이 

엄마아빠를너무맘아프게 하네요 

좀더잘해주고 이뻐해줄껄 

엄마 아빠는 늘 가슴속 한켠에 누리와 보낸시간을 가슴깊은곳에 간직할꺼야 

담생에는 엄마아빠 자식으로 태어나주길 진심으로 기도하면서 

누리만날때까지 기도할께 

누리야 거기는 어때 

친구들도많이있지

원없이뛰어다니고 친구들도 많이사귀고 가끔 꿈속에서라도 보고싶구나 

나중에 엄마아빠도 이생명다하면 만나서 남은얘기 마저하자

누리야 


사 랑 한 다 보 고 싶 다 



누 리 야






  • 관리자 2022-09-07 오후 1:52:08

    25년을 함께한,
    병원에서도 장수를 인정한 누리
    하늘색 모시수의를 입었는데도 방금 잠이든 아이같이 편안해보였지요
    손수 발싸개,손싸개도 싸주시고
    실크로 리본도 매어주시면서
    아빠는 얼마나 맘이 아프고 슬펐을지 누리도 다알아요
    잘키워줘서 고맙다는듯이 인사를 나누면서 누리는 별이 되었지요
    아직도 슬픔을 이겨내시느라 힘이드시겠지만
    좋은곳에서 신나게 놀고있을 누리만 생각하셔요
    저희 스윗드림펫을 찾아주심에 감사드리며
    25살 누리도 잊지않고 기억하겠습니다
    다시한번 누리의 명복을 빕니다

  • 누리 2022-09-07 오후 10:25:37

    스윗드림펫 가족 여러분 경왕이없어 감사인사도 모드럤네요 우리애기 무지개다리 건너좋은곳으로 잠들게도와 주신 여러분 너무너무 감사했어요 덕분에 저희가족들 맘편하게 마지막을 누리와 할수있어 너무잊을수없어요 다시한번 머리숙여 감사말씀드립니다

  • 관리자 2022-09-08 오후 12:17:22

    누리아빠
    누리는 마음속에 항상있어요
    늘 힘내시고 즐거운 나날들 되시길 바랍니다
    저희도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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